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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편견을 갖는 이유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편견을 갖는 이유입니다. 한 선생님에게 두 명의 제자가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항상 A만 예뻐하고 B는 눈엣가시처럼 여겼다. 어느 날, A와 B가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자 선생님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책상에 엎드려 잠자고 있는 A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씩 지었다. 그런데 고개를 돌려보니 B 역시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선생님은 B 앞으로 다가가 버럭 소리쳤다. “하여튼 너는 책만 피면 자는구나!” 그러고는 A를 가리키며 말했다. “A 좀 봐라, 자면서도 책을 보고 있지 않니!” 분명히 두 사람 다 자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A와 B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랐다. B는 선생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이것이 .. 더보기
불안하고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때는? 환영합니다 저 달입니다 오늘 해볼 이야기는 안정감에 대하여 입니다. 우리는 ‘안정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안정감을 측정하는 문항 테스트를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습니다. 어둠이 두려운지, 외출할 때 자꾸 문을 잠갔는지 확인하는지, 혼자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지 등등 모두 안정감 테스트에 등장하는 질문들이죠. 여기서 잠깐, 안정감이란 안정된 삶과 안전함을 갈망하는 심리적 욕구를 말합니다. 언제나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타인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적극적이고 낙관적입니다. 그들은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에 강한 호기심을 갖고. 친화력이 좋아서 그들은 때와 장소, 상대에 상관없이 자신을 매우 편안히 여유롭게 표현합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