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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편견을 갖는 이유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편견을 갖는 이유입니다. 한 선생님에게 두 명의 제자가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은 항상 A만 예뻐하고 B는 눈엣가시처럼 여겼다. 어느 날, A와 B가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자 선생님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책상에 엎드려 잠자고 있는 A를 발견하고는 미소를 씩 지었다. 그런데 고개를 돌려보니 B 역시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선생님은 B 앞으로 다가가 버럭 소리쳤다. “하여튼 너는 책만 피면 자는구나!” 그러고는 A를 가리키며 말했다. “A 좀 봐라, 자면서도 책을 보고 있지 않니!” 분명히 두 사람 다 자고 있었는데, 선생님은 A와 B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달랐다. B는 선생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이것이 .. 더보기
중요한 선택을 하기전에 읽어보세요.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중요한 선택을 하기전에 읽어보세요' 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시시각각 선택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대개는 자기 생각대로 결정하지만, 간혹 가족이나 친구 또는 동료가 반대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자기 선택이 올바른지 의심하게 됩니다. ‘내가 제대로 선택한 게 맞나?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 보면 내가 잘못 선택한 거 아닌가?’ 결국 앞서 한 선택을 번복하게 되어 우리가 이미 주관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10명의 친구 견해와 다르다면 결국 우리는 흔들릴 수밖에 없게 됩니다. 많은 선택의 이면에는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있지만, 때로는 그런 목적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모순과 갈등에 직면하는데,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더보기
나는 왜 다른사람을 부러워 할까?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오늘 주제는 나는 왜 다른 사람을 부러워할까?입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부러워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므로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부러워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삶과 더 높은 자기 수양을 추구하는 열정을 잃어버렸다는 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즉 부러워하는 감정은 인간의 본능인 거지요. 다른 사람이 가진 아름다움을 존중하되 불필요한 부러움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인생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많은 이가 익숙하지 않거나 잘하지 못하는 분야에서 자신감이 없어지면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게 마련입니다. ‘만년 꼴찌’가 ‘공부의 신’의 두뇌를 부러워하고, 키 작은 단신이 180센티미터 이상의 장신을 부러워하는 걸 예시로 둘 수.. 더보기
돈을 버는 방법과 자기계발의 필요성(2)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만약 1편을 보고 오지 않으셨다면 책의 흐름을 읽지를 못할 것이기 때문에 1편을 보고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몇백 년 전에 살았던 가장 훌륭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르네 데카르트-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 유전자에는 평판을 잃는 것에 대해 큰 두려움을 느끼도록 진화했다(무리 짓는 활동으로 인한 생존과 번식 때문) 눈치 보지 말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노심초사 신경 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겁을 먹는가? 스스로 필요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 낯선 일을 배우는 것에 본능적 두려움이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본인은 애써 배움 피하려 합리화하고 있는 건 아닐까? 일단 한번 시작해.. 더보기
돈을 버는 방법과 자기계발의 필요성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어르신분들께서 늘 하던 말이 있습니다.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회사에 취직해서 아이를 낳고 보통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 좋다" 저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다른 아이들도 이 이야기를 믿고 어린 시절을 보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일까, 어르신분들은 그들만의 시대에 살아왔지만, 시대가 발전하고 내가 얻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들은 틀린 것인가? 내가 무언가를 쟁취하며 성취감을 얻고 목표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이 불행할까? 이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들어있을 때 저는 가장 지적인 사람들만 모인 서점에 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 권, 두 권 짚이는 대로 하나하나 읽어 보며 나의 자극점이 무엇일까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