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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책읽기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환영합니다 저달입니다

요즘 코로나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무렵 작년에는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졌던 분들이 많았던 같습니다이제다시 밖으로 나와 다양한 사회생활을 시작해야하는데 친해지기는부담스럽고 어찌 해쳐나가야 할지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 할 책은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입니다.

저도 다시한번 읽으면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어떤말을 했었는지 되짚어 보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좀 더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성장하고 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을 쓰기위하여 복잡하고 두꺼운 심리학책을 읽고 수도 없이 많은 전기들을 뒤지며 모든 시대의 위대한 리더들의 사람들을 다루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책처럼 쓰이지 않고 실험실, 수천 명에 달하는 성인들의 경험 속에서 자라나고 성장하여 제작된 책입니다

교육의 가장 커다란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이다.

-허버트 스펜서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몇십 년은 지속되고 아마도 죽을 때까지도 남아 있을 적개심을 굳이 다른 사람에게 불러일으키고 싶다면, 약간의 신랄한 비판을 즐겨 보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아무리 우리가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결과는 같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판은 위험한 불꽃을 튀게 만든다. 이 불꽃은 자부심이라는 화약을 폭발하게 만들고, 그 폭발은 때로 죽음을 앞당기기도 한다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따르면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동기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성적 충동이고, 다른 하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다.우리는 우리의 아이와 친구들과 직원들의 육체를 위한 영양분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그들의 자존심에 자양분을 공급해 주는 경우는 얼마나 드문 일인가. 우리는 그들에게 쇠고기와 감자를 먹이며 에너지를 축적하게 만들어 준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자리 잡고 샛별의 음악처럼 울려 퍼질 친절한 인정의 말은 하지 않는다.에머슨은 말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다. 내가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에머슨같이 위대한 철학자에게도 이 말이 적용될 수 있었다면, 하물며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에게는 천 번은 더 올바른 말이 아닐까?

다루는 기본 방법 3: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인간관계라는 예술에 대한 가장 멋진 충고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헨리 포의 말이다.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워낙 쉽고 자명한 진리여서 모든 사람이 단번에 이 말이 진실임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세상 사람 열 명 중 아홉 명은 열 번 중 아홉 번 이 진실을 외면한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골몰하고 있다. 그러니 어떤 판매원이 자신의 서비스나 상품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만 한다면, 굳이 그 물건을 팔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우리가 먼저 살 테니까. 그리고 고객들은 강매당했다는 느낌보다는 스스로 샀다는 느낌을 좋아한다

어디서든 환영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수고를 감수하라. 시간, 에너지, 이타심, 배려를 요하는 일들을 말이다 활발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사람들에게 반응을 보여라. 전화를 받을 때도 같은 생각을 해라. “여보세요.”라는 말을 할 때도, 그 사람이 전화를 걸어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를 표현하는 어조로 말하라. 뉴욕전화회사는 전화교환원을 훈련시키는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연수원에서는 “원하시는 번호를 말씀하세요.”라는 말을 “안녕하세요.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처럼 들릴 수 있는 어조로 말하도록 훈련시킨다. 내일 당장이라도 전화를 받을 때 이를 기억하도록 하자.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문제와 마주치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가장 커다란 폐해가 생겨난다.

좋은 인상을 주는 간단한 방법

웃어라

철학자 엘버트 허버드의 현명한 충고를 꼼꼼히 읽어 보라. 하지만 기억하라. 읽기만 하고 충고를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문 밖에 나설 때마다 턱은 당기고 머리는 높이 세우고 가슴을 최대한 부풀려라. 햇살을 들이키고, 미소로 친구들을 반기고, 영혼을 담아 악수를 나눠라.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할까 두려워 말고, 적들을 생각하느라 일 분 일 초도 낭비하지 마라. 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그 다음에는 한눈팔지 말고 곧바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위대하고 빛나는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하루하루가 지나며, 산호가 흐르는 조류에서 자양분을 얻듯이 무의식적으로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기회들을 포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되고픈 유능하고, 진실되고 유용한 사람을 마음에 그려라. 그러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생각이 매시간 당신을 그 특정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져라.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말이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오고, 모든 신실한 기도는 응답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다. 턱을 당기고, 머리는 높이 들어라. 우리는 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미소는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그 기억은 평생 지속되기도 한다

미소 없이 지낼 수 있을 정도로 부자인 사람은 세상에 없고,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미소가 주는 기쁨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미소는 집에서는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일에서는 호의를 낳고, 친구들 간에는 우정의 징표가 된다

미소는 피곤하고 지친 사람들에게는 안식, 실망한 사람에게는 빛, 슬픈 사람들에게는 햇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해독제이다

더 이상 미소를 짓지 못하는 사람이야말로 미소를 가장 필요로 한다.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낯선 사람을 소개 받고 몇 분간 대화를 나누고 헤어진 다음에 우리는 절반 정도는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

정치인이 처음으로 배우게 되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유권자의 이름을 기억하는 게 정치인이 해야 할 도리이다. 이름을 잊는 정치인은 잊힐 것이다.”

이름을 기억하는 능력은 정치에서뿐 아니라, 일이나 사회적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사람들이 당신을 피하고, 당신 모르게 당신을 조롱하고, 심지어 경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그 비결을 알려 주겠다. 절대로 다른 사람의 말을 오래 듣고 있지 마라. 끊임없이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아라. 다른 사람이 말하는 동안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사람의 말이 끝나기까지 기다리지 마라. 그 사람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못한 사람이다. 왜 다른 사람의 한가로운 수다나 들으며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가? 바로 치고 들어가 말하는 도중에 말허리를 끊어라.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찰스 노샘 리 여사가 말하듯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해 달라고 하라.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배울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았더라도

배움이 없는 사람들이다."

니콜라스 머레이 버틀러

예상보다 좋은 이야기가 많아 3번으로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다음 2부에서 뵙겠습니다.